자메이카의 아드리안 마리아파(19번)가 22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 조지아 돔에서 열린 ‘2015 북중미 골드컵’ 준결승전에서 미국을 2-1로 꺾고 사상 처음으로 결승전에 오르자 기뻐하고 있다.
ⓒ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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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는 전반 30분 대런 마톡스의 헤딩 선제골에 이어 35분 길스 반즈가 프리킥 결승골을 터트려 후반 2분 마이클 브래들리의 만회골에 그친 미국을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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