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프로축구 발리 유나이티드 푸삼이 은퇴한 박지성(33)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자베즈 타누리 발리 구단주가 박지성 영입을 위해 접촉했다고 골닷컴 인도네시아판이 25일(한국시간) 보도했다.
1989년 창단한 발리는 인도네시아 프로축구 슈퍼리그에 속한 팀이다.
자베즈는 “박지성 영입은 흥미로운 얘기”라며 “박지성은 훌륭한 선수”라고 말했다.
이어 “박지성과 직접 연락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자베즈가 이미 은퇴한 박지성을 영입하려는 것은 팀과 리그의 인기몰이를 위한 것이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고생한 박지성은 올해 5월 은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연합뉴스
자베즈 타누리 발리 구단주가 박지성 영입을 위해 접촉했다고 골닷컴 인도네시아판이 25일(한국시간) 보도했다.
1989년 창단한 발리는 인도네시아 프로축구 슈퍼리그에 속한 팀이다.
자베즈는 “박지성 영입은 흥미로운 얘기”라며 “박지성은 훌륭한 선수”라고 말했다.
이어 “박지성과 직접 연락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자베즈가 이미 은퇴한 박지성을 영입하려는 것은 팀과 리그의 인기몰이를 위한 것이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고생한 박지성은 올해 5월 은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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