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배우 한혜진(31)과 화촉을 밝힌 기성용(24·스완지 시티)이 2일 소속팀 훈련 일정에 맞춰 영국으로 떠나기 위해 인천공항에 들어서고 있다. 그는 “다가오는 시즌을 잘 준비하겠다”는 출국 소감을 밝혔다. 한혜진은 공항까지 함께 왔지만 자동차에서 환송을 마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뉴스1
전날 배우 한혜진(31)과 화촉을 밝힌 기성용(24·스완지 시티)이 2일 소속팀 훈련 일정에 맞춰 영국으로 떠나기 위해 인천공항에 들어서고 있다. 그는 “다가오는 시즌을 잘 준비하겠다”는 출국 소감을 밝혔다. 한혜진은 공항까지 함께 왔지만 자동차에서 환송을 마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