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물에서 나오는 김지환
25일 인천광역시 송도센트럴공원트라이애슬론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트라이애슬론 경기에서 한국 김지환이 수영을 마치고 자전거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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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선두그룹 형성한 김지환
25일 인천광역시 송도센트럴공원트라이애슬론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트라이애슬론 경기에서 한국 김지환(녹색자전거)선수가 선두그룹에서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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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환은 25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 센트럴공원 트라이애슬론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트라이애슬론 남자 결승전에서 1시간51분53초로 6위에 머물렀다.
김지환은 수영 1.5㎞에서 18분27초로 8위에 그쳤다. 그는 사이클 40㎞에서 58분54초로 이 부문 2위로 선전하면서 중간 순위 4위까지 올라섰으나 10㎞ 달리기를 34분32초로 마쳐 6위로 떨어졌다.
호소다 유이치(1시간49분11초·일본)와 다야마 히로가쓰(1시간49분24·일본)가 금·은메달을 나눠가졌다. 3위는 바이파취안(1시간49분41초·중국)이 차지했다.
일본은 이날 열린 남녀 트라이애슬론 개인 결승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수확했다.
◇ 트라이애슬론 남자 개인
1. 호소다 유이치(1시간49분11초·일본)
2. 다야마 히로가쓰(1시간49분24·일본)
3. 바이파취안(1시간49분41초·중국)
6. 김지환(1시간51분53초·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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