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차관은 23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한덕수 국무총리와 동행한 뒤 한 총리의 귀국 후에도 항저우에 남아 경기장을 돌며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25일에는 여자 기계체조 예선 경기와 여자 핸드볼 예선전, 남자 펜싱 사브르 준결승전, 수영 계영 800m 경기장을 찾았고 26일에도 사격 공기소총 혼성 단체전, 여자 수구 예선전을 관전했다.
장 차관은 체조, 핸드볼, 펜싱 선수 지도자들과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장 차관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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