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동메달 목에 건 황선우…박태환 이후 첫 메달

[속보]동메달 목에 건 황선우…박태환 이후 첫 메달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3-09-24 22:15
수정 2023-09-24 22: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항저우 AG 남자 자유형 100m ‘동메달’

이미지 확대
황선우(20·강원도청)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연합뉴스
황선우(20·강원도청)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연합뉴스
황선우(20·강원도청)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선우는 24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8초 04로 3위에 올랐다.

동메달을 거머쥔 황선우는 박태환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이 종목에서 시상대에 오른 한국 선수가 됐다.

박태환(34·은퇴)은 2006년 도하 대회에서 은메달,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땄다.

한편 처음 치른 아시안게임 경기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황선우는 25일 계영 800m와 27일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 획득을 노린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