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 요약
- 김효주, 시즌 첫 메이저 셰브론 챔피언십 출전
- 지난해 연장전 패배 설욕과 메이저 2승 도전
- 김세영·전인지·세계 톱랭커들 우승 경쟁
김효주의 드라이버 티샷 모습.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김효주가 12년 동안 미뤄온 메이저대회 두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김효주는 24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파크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번째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천재적인 샷 감각에 올들어서는 늘어난 비거리에 경험이 쌓이면서 노련미까지 더해져 시즌 초반에 2승이나 쓸어담아 세계랭킹 3위에 오른 김효주는 이번 대회에서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가운데 한명이다.
김효주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연장전에 올랐지만 버디 기회를 살리지 못해 사이고 마오(일본)에게 우승을 내줬다.
김효주에게는 설욕전인 셈이다.
또 LPGA투어 첫 우승을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거둔 김효주에게는 목말랐던 메이저대회 우승 갈증을 씻어낼 기회다.
김효주는 이번에 우승한다면 박세리(25승), 박인비(21승), 고진영(15승), 김세영(13승), 신지애(11승)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여섯번째로 LPGA투어 10승 고지에 오른다.
LA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세계랭킹 9위 김세영도 상승세를 이어갈 태세다.
전인지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
지노 티띠꾼(태국), 넬리 코르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그리고 올해 2승을 거둔 해나 그린(호주) 등이 우승을 다툴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왕 홍정민과 아시아 태평양 아마추어 우승자인 국가대표 양윤서(인천여자방송통신고)도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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