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소렌스탐과 함께 10월 주니어 대회 개최

박세리, 소렌스탐과 함께 10월 주니어 대회 개최

홍지민 기자
홍지민 기자
입력 2024-09-20 17:39
수정 2024-09-2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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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니카 소렌스탐과 박세리 자료 사진. 서울신문 DB
안니카 소렌스탐과 박세리 자료 사진. 서울신문 DB


제2회 박세리 & 안니카 인비테이셔널 아시아 주니어골프대회가 10월 1일부터 사흘간 충북 청주 세레니티 골프 앤드 리조트에서 열린다.

박세리가 이사장인 박세리희망재단과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운영하는 안니카재단은 주니어 골프 육성을 취지로 지난해 이 대회를 만들었다.

올해는 한국과 중국, 홍콩, 인도 등 아시아 지역 주니어 선수 78명이 출전한다. 영국 R&A와 대한골프협회가 공식 후원하며 상위 입상 선수에게 미국주니어골프협회가 개최하는 박세리 주니어 대회와 안니카 인비테이셔널 대회 출전 자격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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