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노르드크비스트, “손가락으로 라이 읽으며...샵라이트 클래식 우승했는데”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손가락으로 라이 읽으며...샵라이트 클래식 우승했는데”

입력 2015-06-12 15:32
수정 2015-06-1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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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안나 노르드크비스트(Anna Nordqvist)가 11일(현지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1라운드 8번째 홀 그린에서 손가락을 이용, 라이를 읽고 있다. 경기는 미국 뉴욕주 해리슨의 웨스트체스터 컨트리클럽(파73·6670야드)에서 열리고 있다.

노드드크비스트는 지난 1일 샵라이트 LPGA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이날은 2언더파 71타로 공동 23위에 머물렀다. 1위는 7언더파 66타를 친 신지은이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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