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프로농구 KCC의 외국인 선수 찰스 로드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 KBL 센터에서 키를 측정해 기준에 통과한 뒤 기뻐 하고 있다. 로드는 이날 측정에서 기존 200.1cm 보다 작은 199.2cm를 기록해 다음 시즌에도 한국 프로농구에서 뛸 수 있게 됐다. KBL 프로농구는 다음 시즌부터 KBL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의 키가 200㎝ 이하로 제한할 예정이다.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