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타격의 팀인데 타격이 안 터져서 어려운 경기를 했다. 신정락의 공이 좋았지만 우리가 못 쳤기 때문에 졌다. 타순은 아직 흔들고 싶지 않다. 잘 준비해서 지금 안 맞는 선수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하겠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슬럼프에 빠질 수 있다. 포스트시즌 첫 타석이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바꿔 주는 것이 우선이다. 밴헤켄은 좋은 투구를 해 줬다. 조상우와 한현희의 제구가 안 돼 어려움을 겪었다. 항상 잘할 수는 없다.
2014-10-2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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