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장 김진욱 감독 “드라마틱한 두산 야구였다”

승장 김진욱 감독 “드라마틱한 두산 야구였다”

입력 2013-10-26 00:00
수정 2013-10-26 00: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선수들에게 정말 고맙다. 선발 니퍼트가 잘 던졌고 야수들도 많이 지친 상황에서 결정적인 순간 잘 막았다. 드라마틱한 두산의 야구를 보여준 것 같다. 준플레이오프에서도 오늘과 비슷한 위기의 순간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우리 선수들이 대비를 잘했다. 삼성이 못 해서 막아낸 게 아니다. 홍상삼이 8회 실점한 부분은 아쉬웠다. 앞으로 잘 이겨내기를 바란다. 아직 경기가 남았지만 오늘 승리는 굉장히 크게 작용할 것이다.



2013-10-26 24면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남북 2국가론’ 당신의 생각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최근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2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내용의 ‘남북 2국가론’을 제안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반헌법적 발상이다
논의할 필요가 있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