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플레이오프 3차전] 패장 염경엽 “11회 찬스 아쉬워”

[준플레이오프 3차전] 패장 염경엽 “11회 찬스 아쉬워”

입력 2013-10-12 00:00
수정 2013-10-12 00: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염경엽 감독 연합뉴스
염경엽 감독
연합뉴스
선취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오재영이 1회 긴장하며 실점해 흐름을 넘겼다.

김민성의 홈런으로 분위기를 우리 쪽으로 가져왔지만 살리지 못한 게 아쉽다.

특히 연장 11회 찬스를 놓친 게 아쉽다. 박병호는 상대가 정면 승부를 할 것이라 생각해 약간 조급했던 것 같다. 그러나 4차전은 잘할 것이라 믿는다. 김민성이 살아난 게 위안이고 앞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 4차전 선발은 문성현이다.



2013-10-12 24면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남북 2국가론’ 당신의 생각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최근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2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내용의 ‘남북 2국가론’을 제안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반헌법적 발상이다
논의할 필요가 있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