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플뢰레 단체, 동메달 획득

女플뢰레 단체, 동메달 획득

입력 2012-08-03 00:00
수정 2012-08-03 06: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12 런던올림픽에서 한국 펜싱 여자 플뢰레 대표팀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현희(31·성남시청), 정길옥(32·강원도청), 전희숙(28·서울시청), 오하나(27·성남시청)로 구성된 대표팀은 2일(현지시간) 영국 엑셀 런던 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플뢰레 단체전 3~4위전에서 프랑스를 45-32로 꺾었다.

한국은 2세트까지 9-10으로 근소하게 뒤졌으나 3, 4세트에 나선 전희숙과 정길옥이 한 점도 내주지 않은 채 각각 6점과 5점을 뽑아내 20-10으로 뒤집어 승기를 잡았다.

이후 우위를 이어간 한국은 9세트에서 1분50초를 남기고 남현희가 정확한 찌르기를 상대 가슴 한복판에 꽂아 넣으면서 승리를 마무리했다.

대표팀은 한국 펜싱 역사상 처음으로 단체전에서 시상대에 올랐다.

한국 펜싱은 전날까지 역대 올림픽에서 메달 6개(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따냈으나 모두 개인전에서 나왔다.

또 대표팀의 ‘에이스’ 남현희는 한국 펜싱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에서 두 개의 메달을 목에 건 주인공이 됐다.

남현희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한편 이어 열린 결승전에서는 이 종목 ‘최강’ 이탈리아가 러시아를 54-31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탈리아의 ‘펜싱 여제’ 발렌티나 베잘리는 통산 6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연합뉴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수도권·중부권 광역의회와 ‘지방의회법’ 제정 맞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은 지난 28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 강원·경기·충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지방의회 권한 실질화 및 ‘지방의회법’ 제정을 향한 공동 협력 체계를 조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 지난 1991년 부활 이후 35년간 주민 복리 향상과 뿌리 내린 민주주의 구현에 이바지해 온 지방의회는, 독자적인 기본법 제정 없이 ‘지방자치법’ 일부 규정에 종속된 채 운영되어 전문성과 자율성 확보에 한계를 드러내 왔다. 이에 참석자들은 지방의회의 실질적 독립을 달성하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감시 역량을 온전히 강화하려면 전용 법률 제정이 매우 시급하다는 사실에 깊이 공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회에 ‘국회법’이 있듯 지방의회에도 독립적인 법적 토대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점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자체 조직권 및 예산편성권 확보 ▲자체 감사기구 설치 ▲단순한 정책 조언을 넘어 의정활동 전반을 실질적으로 보좌하는 의정지원 전문인력 체계로의 전환(의정지원화) ▲의회 자율 결정에 따라 일반직이 아닌 별정직 공무원 임명 근거 마련(별정직화) 등 실질적인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제도적 개선안이 다각도로 다뤄졌다. 현재 제22대 국
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수도권·중부권 광역의회와 ‘지방의회법’ 제정 맞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