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스타트 이승훈·정재원 베이징行… ‘평창 스노보드 銀’ 이상호는 월드컵 金

매스스타트 이승훈·정재원 베이징行… ‘평창 스노보드 銀’ 이상호는 월드컵 金

최병규 기자
입력 2021-12-12 18:00
수정 2021-12-13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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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 금메달을 합작한 이승훈(왼쪽·IHQ)과 정재원(가운데·서울시청)이 베이징동계올림픽 빙판에 선다.

정재원은 12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의 올림픽오벌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매스스타트에서 7분 46초 680의 기록으로 6위, 이승훈은 7분 46초 900의 기록으로 11위에 올랐다. 정재원은 월드컵 랭킹 포인트 76점을 보태 총점 376점(세계 4위)으로, 60점을 얻은 이승훈은 266점(5위)을 기록해 가뿐하게 베이징행 티켓을 획득했다. 출전권은 기준 기록(남자 1500m 1분 57초 50)을 충족한 월드컵 매스스타트 랭킹 상위 24명에게 주어진다. 김민선도 여자 500m를 37초 269, 8위로 마쳐 월드컵 랭킹 9위에 오르면서 무난하게 베이징행을 확정했다.

평창동계올림픽 설상 첫 (은)메달리스트인 ‘배추 보이’ 이상호(오른쪽·하이원)는 지난 11일 러시아 반노예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알파인 평행 대회전에서 슈테판 바우마이스터(독일)을 제치고 한국 선수로는 처음 금메달을 신고하며 베이징 길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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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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