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선수단도 열외 없는 도쿄입국절차

[서울포토]선수단도 열외 없는 도쿄입국절차

정연호 기자
정연호 기자
입력 2021-07-17 15:41
수정 2021-07-17 15: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17일 일본?나리타 공항에 도착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입국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고 있다. 2021.07.17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B
17일 일본?나리타 공항에 도착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입국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고 있다.
2021.07.17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B
17일 일본 나리타 공항에 도착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입국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고 있다.

일본 입국을 위해서는 2차에 걸친 코로나19 검사 확인서와 일본 정부에서 요구하는 어플 등 많은 서류절차가 필요하다. 입국 이 서류절차가 일본정부의 승인을 받았다 하더라도 나리타공항에서는 올림픽 관계자들에 대한 별도의 안내가 이루어지고 또 한번의 서류인증 절차와 코로나19 검사가 이루어진다. 하지만 공항에서 이루어지는 입국절차가 일본 올림픽 조직위와 정부부처간의 혼선으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 16일 일본에 입국한 한 한국 방송사 취재진은 공항에서 빠져나오는데 6시간이 넘게 걸리기도 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