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온테이 와일더(왼쪽)와 타이슨 퓨리가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세계복싱평의회(WBC) 헤비급 타이틀 매치에서 난타전을 벌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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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더는 퓨리에 두 차례나 다운을 빼앗고도 무승부에 그쳤으나 타이틀 방에는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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