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주장… 신랑은 스케이트 강사
김은정 컬링 선수
김은정은 7일 대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대구 지역 스케이트 강사로 김은정과 5년 동안 만남을 이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 김초희 등 김은정과 함께 은메달 쾌거를 이룬 ‘팀 킴’ 멤버들이 결혼식 특별 공연으로 김은정의 결혼을 축하했다. 김은정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늘 뿔테 안경을 착용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경기에 임해 ‘안경 선배’라는 별명을 얻었지만, 결혼식에서는 안경 없이 환한 표정을 지었다. 김민정 감독에 이어 ‘팀 킴’에서 두 번째로 결혼한 김은정은 변함없이 선수 활동을 이어 갈 계획이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2018-07-0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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