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토머스 홍(20·한국명 홍인석)이 18일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미국 남자대표 선발전에서 500m, 1000m, 1500m 레이스 성적 합산 4위를 차지해 ‘합격점’을 받았다. 서울에서 태어나 5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가자마자 스케이트를 타기 시작해 2012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열린 동계유스올림픽에서 3000m 금메달을 땄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 땐 최연소로 대표 선발전에 도전했으나 11위로 탈락했다.
2017-12-19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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