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조직위원회는 26일 “개·폐회식을 비롯한 종목별 입장권 판매율이 5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기준 목표치인 107만장 가운데 55만 5000장을 판매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선 성화 봉송을 기점으로 2013년 11월 말 판매율 50% 등 최종 90%를 달성했다.
2017-11-2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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