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성남FC가 3일 크로아티아 출신 장신 센터백 마린 오르슐리치(30)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성남FC, 크로아티아 센터백 오르슐리치 영입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성남FC가 3일 크로아티아 출신 장신 센터백 마린 오르슐리치(30)를 영입, 마린 오르슐리치가 성남FC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남FC 제공=연합뉴스
![성남FC, 크로아티아 센터백 오르슐리치 영입]()
오르슐리치는 크로아티아 1부리그 NK 자그레브에서 데뷔해 아제르바이잔, 불가리아, 노르웨이 등 다양한 유럽리그를 거쳤다.
지난 시즌엔 키프로스 1부리그 오모니아 니코시아에서 뛰었다.
오르슐리치는 “첫 아시아 무대 도전인데, 전통의 명문 팀 성남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라고 말했다.
성남은 파울로 네코에 이어 오르슐리치를 영입해 아시아 쿼터를 제외한 외국인 선수 쿼터를 모두 채웠다.
오르슐리치는 3일 전지훈련지인 스페인 무르시아로 이동했다.
연합뉴스
성남FC 제공=연합뉴스
성남FC, 크로아티아 센터백 오르슐리치 영입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성남FC가 3일 크로아티아 출신 장신 센터백 마린 오르슐리치(30)를 영입, 마린 오르슐리치가 성남FC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남FC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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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엔 키프로스 1부리그 오모니아 니코시아에서 뛰었다.
오르슐리치는 “첫 아시아 무대 도전인데, 전통의 명문 팀 성남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라고 말했다.
성남은 파울로 네코에 이어 오르슐리치를 영입해 아시아 쿼터를 제외한 외국인 선수 쿼터를 모두 채웠다.
오르슐리치는 3일 전지훈련지인 스페인 무르시아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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