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가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추진하는 스포츠 금연캠페인에 동참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세계적인 금연 추세에 맞춰 스포츠에서 흡연 행위 금지, 경기장 간접흡연 금지, 담배 관련 포괄적 광고 및 담배 회사 후원 금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WHO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988년 캘거리 동계 올림픽대회에서 금연캠페인을 처음 도입했고, 1988년 서울 하계 올림픽대회를 ‘금연 올림픽’으로 치렀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와 관중이 쾌적한 조건에서 경기와 관람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금연 올림픽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 캠페인은 세계적인 금연 추세에 맞춰 스포츠에서 흡연 행위 금지, 경기장 간접흡연 금지, 담배 관련 포괄적 광고 및 담배 회사 후원 금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WHO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988년 캘거리 동계 올림픽대회에서 금연캠페인을 처음 도입했고, 1988년 서울 하계 올림픽대회를 ‘금연 올림픽’으로 치렀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와 관중이 쾌적한 조건에서 경기와 관람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금연 올림픽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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