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나 윌리엄스(1위·미국)가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BNL 이탈리아 단식 결승에서 매디슨 키스(24위·미국)를 2-0(7-6<5> 6-3)으로 물리치고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지난해 8월 웨스턴 & 서던오픈 이후 약 9개월 만에 우승한 윌리엄스가 트로피를 들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AP 연합뉴스
세리나 윌리엄스 ”올 시즌 첫 우승이에요”
입력 2016-05-16 10:51
수정 2016-05-16 11:06
세리나 윌리엄스(1위·미국)가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BNL 이탈리아 단식 결승에서 매디슨 키스(24위·미국)를 2-0(7-6<5> 6-3)으로 물리치고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지난해 8월 웨스턴 & 서던오픈 이후 약 9개월 만에 우승한 윌리엄스가 트로피를 들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