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싱 훈련하는 석현준
축구국가대표팀 석현준이 26일 오후 태국 방콕 슈파찰라사이 스타디움에서 패싱 훈련을 하고 있다.
대표팀은 27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간) 태국과 평가전을 치른다. 이 경기에서 대표팀이 무실점 승리를 거둘 경우 한국 축구 사상 최초로 8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 및 9경기 연속 무실점 경기 기록을 세우게 된다. 2016.3.26
연합뉴스
대표팀은 27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간) 태국과 평가전을 치른다. 이 경기에서 대표팀이 무실점 승리를 거둘 경우 한국 축구 사상 최초로 8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 및 9경기 연속 무실점 경기 기록을 세우게 된다. 2016.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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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은 27일(한국시각) 오후 9시 30분 태국 수파찰라사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평가전 3분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3분 박주호가 왼쪽 측면에서 태국 공격을 차단한 뒤 아크 정면에 있던 석현준에게 패스를 연결했다. 석현준은 곧바로 과감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 태국 골망을 흔들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