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 루이스 수아레스가 2015-2016시즌 절정의 골 감각으로 득점 기계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수아레스는 프리메라리가, 프리미어리그(잉글랜드), 분데스리가(독일), 리그앙(프랑스), 세리에A(이탈리아) 등 유럽 5개 빅리그 가운데 가장 먼저 30골에 도달했다.
수아레스는 지난 28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5-2016 스페인 국왕컵 8강 2차전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경기에서 후반 8분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넣으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골은 이번 시즌 자신의 30번째 득점이다. 지난 시즌 총 23골을 꽂아넣었던 수아레스는 이번 시즌에는 중반을 넘긴 시점에 벌써 30골을 폭발시키고 있다.
리그에서는 18골로 득점 랭킹 1위에 올라 있는 그는 챔피언스리그에서는 5골,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5골을 기록했다.
또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과 코파 델 레이에서도 각각 1골씩을 넣었다.
수아레스의 이번 시즌 30골은 팀 동료인 메시(20골)와 네이마르(21골)를 크게 앞선다. 메시는 지난해 부상으로 두 달 동안 공백이 있었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총 27골을 폭발시키며 수아레스에 3골 뒤져 있다.
분데스리가에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피에르 에메리크 오바메양이 27골을 넣고 있고, 바이에른 뮌헨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시키는 25골을 폭발시켰다.
프랑스 리그앙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파리 생제르맹)는 21골, 프리미어리그 에버턴 로멜루 루카쿠는 19골을 기록 중이다. 세리에 A에서는 나폴리의 곤살로 이과인이 리그에서만 21골을 넣었다.
연합뉴스
루이스 수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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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는 지난 28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5-2016 스페인 국왕컵 8강 2차전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경기에서 후반 8분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넣으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골은 이번 시즌 자신의 30번째 득점이다. 지난 시즌 총 23골을 꽂아넣었던 수아레스는 이번 시즌에는 중반을 넘긴 시점에 벌써 30골을 폭발시키고 있다.
리그에서는 18골로 득점 랭킹 1위에 올라 있는 그는 챔피언스리그에서는 5골,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5골을 기록했다.
또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과 코파 델 레이에서도 각각 1골씩을 넣었다.
수아레스의 이번 시즌 30골은 팀 동료인 메시(20골)와 네이마르(21골)를 크게 앞선다. 메시는 지난해 부상으로 두 달 동안 공백이 있었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총 27골을 폭발시키며 수아레스에 3골 뒤져 있다.
분데스리가에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피에르 에메리크 오바메양이 27골을 넣고 있고, 바이에른 뮌헨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시키는 25골을 폭발시켰다.
프랑스 리그앙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파리 생제르맹)는 21골, 프리미어리그 에버턴 로멜루 루카쿠는 19골을 기록 중이다. 세리에 A에서는 나폴리의 곤살로 이과인이 리그에서만 21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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