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가운데) 국무총리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2년 2개월여 앞둔 9일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 스키점프전망대를 찾아 대회 준비 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황 총리는 “88 서울올림픽이 우리나라의 선진화에 발판이 됐듯 평창올림픽도 꼭 성공적으로 개최해 선진국으로 비약하는 또 하나의 전환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왼쪽부터 김상표 대회 조직위원회 시설부위원장, 조양호 조직위원장, 황 총리,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평창 연합뉴스
황교안(가운데) 국무총리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2년 2개월여 앞둔 9일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 스키점프전망대를 찾아 대회 준비 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황 총리는 “88 서울올림픽이 우리나라의 선진화에 발판이 됐듯 평창올림픽도 꼭 성공적으로 개최해 선진국으로 비약하는 또 하나의 전환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왼쪽부터 김상표 대회 조직위원회 시설부위원장, 조양호 조직위원장, 황 총리,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