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벨 콜롭코프(왼쪽) 러시아스포츠연맹 차관이 19일 미국 콜로라도주 콜로라도스프링스에서 열린 세계반도핑기구(WADA) 재단 회의 도중 파트리크 바우만(스위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겸 국제농구연맹(FIBA) 사무총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핑 프로그램을 엉망으로 만든 러시아육상경기연맹(ARAF)을 저지하지 못한 러시아반도핑기구(RUSADA)의 자격을 만장일치로 정지시켰다. 콜로라도스프링스 AFP 연합뉴스
파벨 콜롭코프(왼쪽) 러시아스포츠연맹 차관이 19일 미국 콜로라도주 콜로라도스프링스에서 열린 세계반도핑기구(WADA) 재단 회의 도중 파트리크 바우만(스위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겸 국제농구연맹(FIBA) 사무총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핑 프로그램을 엉망으로 만든 러시아육상경기연맹(ARAF)을 저지하지 못한 러시아반도핑기구(RUSADA)의 자격을 만장일치로 정지시켰다.
콜로라도스프링스 AFP 연합뉴스
2015-11-2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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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