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터뜨린 ‘손샤인’ 손흥민(토트넘)이 정규리그 6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23일(한국시간) 6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11명을 선정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지난 20일 크리스털 팰리스와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22분 골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뽑으며 토트넘의 1-0 승리를 주도한 손흥민이 미드필더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과 함께 후안 마타(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덴 아자르(첼시), 리야드 마레즈(레스터시티)가 최고의 활약을 펼친 미드필더로 뽑혔다.
앙토니 마르샬(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오디온 이갈로(왓퍼드)가 공격수 부문에 선정됐으며 수비수 부문에는 대릴 얀마트(뉴캐슬), 러셀 마틴(노리치시티), 커트 주마(첼시), 알베르토 모레노(리버풀)가 뽑혔다.
골키퍼 부문에는 다비드 데헤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선정됐다.
연합뉴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23일(한국시간) 6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11명을 선정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지난 20일 크리스털 팰리스와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22분 골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뽑으며 토트넘의 1-0 승리를 주도한 손흥민이 미드필더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과 함께 후안 마타(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덴 아자르(첼시), 리야드 마레즈(레스터시티)가 최고의 활약을 펼친 미드필더로 뽑혔다.
앙토니 마르샬(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오디온 이갈로(왓퍼드)가 공격수 부문에 선정됐으며 수비수 부문에는 대릴 얀마트(뉴캐슬), 러셀 마틴(노리치시티), 커트 주마(첼시), 알베르토 모레노(리버풀)가 뽑혔다.
골키퍼 부문에는 다비드 데헤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선정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