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49전 49승, “제가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메이웨더...49전 49승, “제가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입력 2015-09-13 14:29
수정 2015-09-1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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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yd Mayweather Jr. kneels on the mat after winning his WBC/WBA welterweight title fight against Andre Berto at MGM Grand Garden Arena on September 12, 2015 in Las Vegas, Nevada. Mayweather won the fight by unanimous decision.
Floyd Mayweather Jr. kneels on the mat after winning his WBC/WBA welterweight title fight against Andre Berto at MGM Grand Garden Arena on September 12, 2015 in Las Vegas, Nevada. Mayweather won the fight by unanimous decision.



’무패의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가 자신의 마지막 49번째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메이웨더는 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복싱평의회(WBC)·세계복싱협회(WBA) 웰터급(66.7kg) 통합 타이틀전에서 도전자 안드레 베르토(32·미국)를 상대로 3대 0 판정승을 거뒀다.

시합은 메이웨더의 ‘은퇴전’이었다. 메이웨더는 통산 전적 49전 49승(26KO)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남겼다. ’영원한 무패 복서’다.1947년부터 1955년까지 전설적 복서 로키 마르시아노가 세운 사상 최다 경기 무패 기록과 타이다.

메이웨서는 빠른 발과 몸놀림으로 상대를 제압했다. 베르토는 기회를 노렸지만 잡지 못했다. 파퀴아오의 ‘세기의 대결전’처럼 결정적인 장면이 없었다.

케이웨더는 마지막 라운드 종료 10초를 남기고 승리를 예감한 듯 춤을 추듯 스텝을 밟으며 은퇴를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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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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