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예선에 나설 축구 국가대표팀의 진용이 공개된다.
대한축구협회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24일 축구회관에서 국가대표팀 명단을 발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국가대표팀은 이달초 끝난 2015 동아시안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와는 달리 유럽파 선수들이 대거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최강의 전력으로 뭉치는 슈틸리케호는 다음 달 3일 화성종합운동장에서 예정된 라오스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 2차전과 현지시간으로 9월 8일 레바논에서 열릴 레바논과의 예선 3차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이번 달 31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재소집돼 월드컵 예선 2∼3차전을 준비하게 된다.
연합뉴스
대한축구협회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24일 축구회관에서 국가대표팀 명단을 발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국가대표팀은 이달초 끝난 2015 동아시안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와는 달리 유럽파 선수들이 대거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최강의 전력으로 뭉치는 슈틸리케호는 다음 달 3일 화성종합운동장에서 예정된 라오스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 2차전과 현지시간으로 9월 8일 레바논에서 열릴 레바논과의 예선 3차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이번 달 31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재소집돼 월드컵 예선 2∼3차전을 준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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