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포바 “엉덩이를 다 드러낼 정도로 열심히 뛰었건만...8강행 좌절”

샤라포바 “엉덩이를 다 드러낼 정도로 열심히 뛰었건만...8강행 좌절”

입력 2015-06-02 17:34
수정 2023-02-1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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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샤라포바
마리아 샤라포바
러시아 테니스 선수 마리아 샤라포바가 1일(현지시간)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샤라포바는 이날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스타 드 롤랑 가로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4회전에서 체코의 루치에 샤파로바에게 0-2로 패했다.

샤라포바는 지난 2012년과 2014년에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정상을, 지난 2013년에는 준우승을 차지했었지만 이날 패배로 4년 연속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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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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