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레슬링계의 전설 이왕표(61)가 25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세계프로레슬링연맹(WWA) ‘이왕표 은퇴 기념 포에버 챔피언’에서 은퇴사를 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왕표는 “40년간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며 “저한테 보냈던 뜨거운 사랑을 후배들과 제자들에게 보내 달라”고 말했다. 이왕표는 1975년 박치기왕 김일 체육관 1기생으로 데뷔해 올해로 40년간 선수 생활을 했다. 은퇴식에는 황우여 사회부총리와 하일성 야구 해설위원 등 각계각층 인사가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연합뉴스
한국 프로레슬링계의 전설 이왕표(61)가 25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세계프로레슬링연맹(WWA) ‘이왕표 은퇴 기념 포에버 챔피언’에서 은퇴사를 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왕표는 “40년간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며 “저한테 보냈던 뜨거운 사랑을 후배들과 제자들에게 보내 달라”고 말했다. 이왕표는 1975년 박치기왕 김일 체육관 1기생으로 데뷔해 올해로 40년간 선수 생활을 했다. 은퇴식에는 황우여 사회부총리와 하일성 야구 해설위원 등 각계각층 인사가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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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