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 파퀴아오 세기의 대결…부인 미모도 대박

메이웨더 파퀴아오 세기의 대결…부인 미모도 대박

입력 2015-05-04 13:49
수정 2024-04-18 17: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메이웨더 파퀴아오
메이웨더 파퀴아오


메이웨더 파퀴아오 1초 1억 이상씩 챙겨

메이웨더 파퀴아오

’복싱 세기의 대결’이라며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켰던 파퀴아오 메이웨더의 경기가 메이웨더 판정승으로 싱겁게 끝났다.

3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메이웨더 파퀴아오의 세계복싱협회(WBA)와 세계권투평의회(WBC), 세계복싱기구(WBO)의 웰터급 통합 타이틀전에서 메이웨더가 12라운드 심판 전원일치로 판정승을 거뒀다.

세 명의 부심 중 두 명이 116-112, 한 명은 118-110으로 메이웨더의 우세로 채점했다. 메이웨더는 이날 파퀴아오를 꺾으며 프로 통산 48승(26KO)무패를 이어갔다. 그러나 경기는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었다”는 평가가 이어질 만큼 실망스러움을 자아냈다.

파퀴아오는 3라운드까지는 신중한 자세를 보이다 본격적으로 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메이웨더는 시종일관 파퀴아오와 거리를 벌리며 방어적으로 나섰다. 4라운드와 6라운드에는 파퀴아오가 맹공을 펼치기도 했지만 철저한 커버링으로 정타를 피했다. 메이웨더는 6라운드에서 파퀴아오의 소나기 펀치를 막아낸 뒤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도발적인 표정을 짓기도 했다.

후반부에 들어서는 오히려 파퀴아오의 주먹보다 메이웨더가 정확한 펀치를 더 많이 날렸다. 경기를 마치고 메이웨더 판정승으로 결과가 선언되자마자 경기장에서는 야유가 터져 나왔다.

메이웨더는 “무패 행진을 이어가서 기쁘다. 파퀴아오는 훌륭한 복서지만 준비한대로 경기를 잘 풀었다”고 말했다. 파퀴아오는 “내가 이겼다고 생각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두 선수는 경기 뒤 인터뷰에서는 재대결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한편 이번 경기는 ‘세기의 돈 잔치’로도 화제를 모았다.

경기 대전료만 2억 5000만 달러(한화 약 2700억원)였다. 6대 4로 배분한다는 사전 합의에 따라 메이웨더가 1억 5만 달러(약 1619억원), 파퀴아오가 1억 달러(약 1199억원)를 가져간다. 판정(12라운드)까지 간다고 가정할 경우, 양 선수가 1초당 1억 2000만 원을 벌어들이는 셈이다. 이전까지 역대 최고 대전료였던 2013년 메이웨더-알바레스 경기의 1억 5000만 달러를 가뿐히 뛰어넘었다.

유료시청료(PPV)와 입장권 판매액을 합쳐 역대 최고인 4억 달러(약 4318억원)의 흥행수입을 예상한다. 미국에서 이 경기를 보려면 최소 89.95달러(약 9만 8000원)를 내야 하지만 300만 명이 PPV를 구매할 것으로 전망한다. 입장권은 판매 시작 60초 만에 매진됐고, 링사이드 좌석 암표 값은 25만 달러(약 2억 7000만원)까지 치솟았다.

한편 지난달 26일 파퀴아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딸의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아름다운 아내와 앙증맞은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