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2014-2015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이 열린 가운데 러셀 웨스트브룩(오클라호마시티)가 후반전에서 덩크슛을 넣고 있다.
ⓒ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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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최우수선수의 덩크슛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2014-2015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이 열린 가운데 러셀 웨스트브룩(오클라호마시티)가 후반전에서 덩크슛을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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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2014-2015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이 열린 가운데 러셀 웨스트브룩(오클라호마시티)가 후반전에서 덩크슛을 넣고 있다.
이날 러셀 웨스트브룩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돼 트로피를 수여받았다.
3점슛 5개를 포함해 41점을 올린 웨스트브룩의 득점은 윌트 체임벌린이 1962년 세운 올스타전 한 경기 최다인 42점에 1점 모자라는 수치. 웨스트브룩의 활약에 힘입어 서부콘퍼런스는 동부콘퍼런스를 163-158로 제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