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성(21·삼성증권)이 12일 서울 올림픽코트에서 끝난 제69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임용규(당진시청)를 2-1(6-4 4-6 7-6<4>)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000만원. 3시간이 넘는 접전 끝에 대회 첫 우승을 신고한 남지성은 “중반 이후 체력적인 고비를 정신력으로 이겨냈다”고 말했다.
2014-10-1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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