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중국 여자 해머 금메달리스트 도핑 적발

<아시안게임> 중국 여자 해머 금메달리스트 도핑 적발

입력 2014-10-04 00:00
수정 2014-10-0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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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해머던지기에서 금메달을 딴 중국의 장원슈(28)가 도핑 양성반응이 나와 메달을 박탈당했다.

4일 AFP와 신화통신에 따르면,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는 전날 도핑 검사에서 금지 약물인 제라놀이 검출된 장원슈에 대해 이번 대회 우승 자격과 메달을 박탈했다고 밝혔다.

장원슈는 지난달 28일 여자 해머던지기 결선에서 77m33의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중국올림픽위원회는 장원슈의 샘플에서 검출된 제라놀이 오염된 고기 섭취 때문일 가능성을 제기하면서도 “이유 불문하고 OCA의 결정을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그러나 장원슈는 신화통신과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도핑 검사 양성 반응에 충격받았다”며 “인정할 수 없는 결과”라며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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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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