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소치 입성...日 아사다 마오는 극비리에 소치를 탈출해...

김연아 소치 입성...日 아사다 마오는 극비리에 소치를 탈출해...

입력 2014-02-13 00:00
수정 2016-08-0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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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소치 입성...日 아사다 마오는 극비리에 소치를 탈출해...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를 화려한 은퇴무대로 꾸미려는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드디어 결전의 땅에 도착했다.

13일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공항을 통해 입국한 김연아는 “이날이 언제 올까 기다렸는데 드디어 오게 됐다. 경기까지 긴 일주일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연아 소치 입성 사실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에는 ‘김연아 소치 입성’이 한때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했다. 네티즌들은 “김연아 소치 입성, 이 느낌 그대로 금메달까지”, “김연아 소치 입성,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해 주길”, “김연아 소치 입성, 4년 전의 영광을 재현해 달라” 등 반응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김연아와 겨루게 될 일본의 아사다 마오(24)는 연습 시간에 제한을 받지 않는 아르메니아 예레반으로 가서 최종 점검을 하고 있다. 일본빙상연맹이 아사다 마오를 위해 특별히 링크를 빌렸다. 아사다 마오보다도 오히려 더 김연아를 위협할 존재로 부상한 러시아의 신예 율리야 리프니츠카야(16)도 링크를 마음껏 활용하기 위해 모스크바에서 훈련 중이다.

김연아는 4년 전인 2010년 캐나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역대 최고점인 228.56점으로 우승했다. 이번 소치 올림픽에서도 아사다 마오, 율리야 리프니츠카야 등을 꺾고 우승할 경우 독일의 카타리나 비트 이후 26년 만의 여자 싱글 2회 연속 금메달의 주인공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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