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4위 리나(중국)가 23일 멜버른의 파크 테니스장에서 펼쳐진 호주오픈테니스 여자단식 4강전에서 유지니 보차드(31위·캐나다)를 2-0(6-2 6-4)으로 제압했다. 세 번째로 대회 결승에 나서게 된 리나의 상대는 도미니카 시불코바(24·슬로바키아)로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5위·폴란드)를 2-0(6-1 6-2)으로 일축했다. 한편 주니어 남자단식에서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남았던 정현(주니어 21위·삼일공고)은 8강전에서 주니어 1위 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에게 0-2(2-6 4-6)로 져 탈락했다.
2014-01-24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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