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2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12일 영국 런던에서 끝난 남자프로테니스(ATP) 시즌 최종 대회인 월드 투어 파이널스(총상금 600만 달러)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을 2-0으로 꺾고 우승컵에 입을 맞추고 있다. 그는 나달과 나란히 올해 최다 연승(22연승)을 달리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런던 AFP 연합뉴스
세계 랭킹 2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12일 영국 런던에서 끝난 남자프로테니스(ATP) 시즌 최종 대회인 월드 투어 파이널스(총상금 600만 달러)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을 2-0으로 꺾고 우승컵에 입을 맞추고 있다. 그는 나달과 나란히 올해 최다 연승(22연승)을 달리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