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10월의 마지막 평가전인 말리전(15일 오후 8시·천안종합운동장)에 대비한 훈련을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마무리한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12일 “대표팀이 파주NFC에서 14일 오후까지 훈련한 뒤 이동하기로 했다”며 “천안의 숙박 시설이 부족해 청주에 숙소를 잡게 되면서 이동에 어려움이 생겨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대표팀은 이날 브라질전을 마친 뒤 13∼14일까지 파주NFC에서 훈련을 치른다. 이에 따라 대표팀은 천안종합운동장의 잔디에서 적응 훈련을 하지 않고 곧바로 경기를 치르게 됐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천안에 대형 호텔이 부족해 말리 대표팀이 천안에 자리를 잡고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훈련하기로 했다”며 “대표팀은 천안에서 자동차로 40분 정도 떨어진 청주에 숙소를 잡은 만큼 경기 전날까지 파주NFC에서 담금질을 하고 이동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축구협회 관계자는 12일 “대표팀이 파주NFC에서 14일 오후까지 훈련한 뒤 이동하기로 했다”며 “천안의 숙박 시설이 부족해 청주에 숙소를 잡게 되면서 이동에 어려움이 생겨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대표팀은 이날 브라질전을 마친 뒤 13∼14일까지 파주NFC에서 훈련을 치른다. 이에 따라 대표팀은 천안종합운동장의 잔디에서 적응 훈련을 하지 않고 곧바로 경기를 치르게 됐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천안에 대형 호텔이 부족해 말리 대표팀이 천안에 자리를 잡고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훈련하기로 했다”며 “대표팀은 천안에서 자동차로 40분 정도 떨어진 청주에 숙소를 잡은 만큼 경기 전날까지 파주NFC에서 담금질을 하고 이동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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