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솔(부산체육회)이 제17회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장예솔은 12일(한국시간)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표면 50m에서 17초67을 기록, 후안센(17초58·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동메달은 벨로메스티노바 세니아(18초09·우크라이나)에게 돌아갔다.
장예솔은 이어 열린 여자 계영 400m에서도 김현진, 김가인, 김보경(이상 경북도청)과 함께 동메달을 합작했다.
한국은 이 종목에서 2분41초63을 기록, 러시아(2분38초46), 우크라이나(2분39초82)에 이어 결승점을 찍었다.
장예솔은 잠영 50m, 표면 50m에서 은메달, 표면 100m, 계영 400m, 계영 8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5차례 시상대에 올랐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자를 배출하지는 못했으나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를 따냈다.
핀수영은 인공 지느러미를 발에 신고 수영장에서 규정된 거리를 누가 빨리 헤엄치는지 겨루는 종목이다.
연합뉴스
장예솔은 12일(한국시간)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표면 50m에서 17초67을 기록, 후안센(17초58·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동메달은 벨로메스티노바 세니아(18초09·우크라이나)에게 돌아갔다.
장예솔은 이어 열린 여자 계영 400m에서도 김현진, 김가인, 김보경(이상 경북도청)과 함께 동메달을 합작했다.
한국은 이 종목에서 2분41초63을 기록, 러시아(2분38초46), 우크라이나(2분39초82)에 이어 결승점을 찍었다.
장예솔은 잠영 50m, 표면 50m에서 은메달, 표면 100m, 계영 400m, 계영 8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5차례 시상대에 올랐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자를 배출하지는 못했으나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를 따냈다.
핀수영은 인공 지느러미를 발에 신고 수영장에서 규정된 거리를 누가 빨리 헤엄치는지 겨루는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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