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호, 평가전 명단 발표
“가능하면 이 멤버로 (2014 브라질월드컵) 최종 예선을 치르고 싶다.”
최 감독은 이와 관련, “남은 최종 예선 4경기 중 3경기가 홈 경기다. 지난해 이란에서 0-1로 졌기 때문에 여유가 없어졌다”며 “상대는 한국 원정에서 수비 위주의 역습을 노릴 것이기 때문에 조금 더 공격적인 조합을 찾아야 한다”고 토로했다. 현재 한국은 다른 네 팀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에서 2승1무1패(승점 7)의 성적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3위 이란, 4위 카타르에 골득실에서 앞서 있을 뿐이다.
지동원을 다시 부른 이유에 대해 최 감독은 “강한 팀과의 원정 평가전에 나서는 만큼 유럽파 공격수를 총동원해 공격적인 실험을 해 보고 싶다. 아우크스부르크에서 구자철과 호흡을 맞추며 경기를 많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동삼 기자 kangtong@seoul.co.kr
2013-01-2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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