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2개월 연속 하락했다.
한국은 19일(한국시간) FIFA 홈페이지에 발표된 12월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686점을 획득, 35위로 처졌다.
한국은 지난 10월에 이전달보다 두 계단 오른 25위에 자리했으나 지난달에는 32위로 밀려났고 이번에 순위가 더 내려갔다.
지난달 호주와의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1-2로 지면서 30위권 안으로 재진입하지 못한 채 2012년을 마감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840점으로 22위에 올라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스페인은 지난해 9월부터 부동의 1위(1천606점)를 지켰고, 독일(1천437점)과 아르헨티나(1천290점)가 변함없이 뒤를 이었다.
이탈리아는 4위(1천165점)로 지난달보다 한 계단 올라섰고, 콜롬비아는 세 계단 뛰어올라 5위(1천164점)에 이름을 올렸다.
내년 2월6일 한국의 평가전 상대로 결정된 크로아티아는 10위(1천64점)를 지켰다.
연합뉴스
한국은 19일(한국시간) FIFA 홈페이지에 발표된 12월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686점을 획득, 35위로 처졌다.
한국은 지난 10월에 이전달보다 두 계단 오른 25위에 자리했으나 지난달에는 32위로 밀려났고 이번에 순위가 더 내려갔다.
지난달 호주와의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1-2로 지면서 30위권 안으로 재진입하지 못한 채 2012년을 마감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840점으로 22위에 올라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스페인은 지난해 9월부터 부동의 1위(1천606점)를 지켰고, 독일(1천437점)과 아르헨티나(1천290점)가 변함없이 뒤를 이었다.
이탈리아는 4위(1천165점)로 지난달보다 한 계단 올라섰고, 콜롬비아는 세 계단 뛰어올라 5위(1천164점)에 이름을 올렸다.
내년 2월6일 한국의 평가전 상대로 결정된 크로아티아는 10위(1천64점)를 지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