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축구대표팀 감독이 새달 1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테헤란에서 열리는 이란과의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4차전 원정에서 이동국을 제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국은 이란 원정 명단 발표를 하루 앞둔 25일 한 방송사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대표팀에서 빠지는 것에 대해 알고 있지만 감독님이 언론을 통해 공식적으로 알리는 게 맞는 것 같다.”며 대표팀 탈락 소식을 인정했다. 이동국은 지난 2월 우즈베키스탄 평가전(2골)과 쿠웨이트와의 월드컵 3차 예선 6차전(1골)에서 이름값을 했지만 이후 5경기에서는 단 1골에 그쳤다.
2012-09-2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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