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의 정해성(54) 감독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구단이 10일 밝혔다.
2010년 11월부터 전남의 지휘봉을 잡은 정해성 감독은 최근 15위로 떨어진 팀의 성적 부진을 이유로 사퇴 의사를 밝혔다.
전남 구단은 이를 수용했고 정 감독은 10일자로 전남의 사령탑에서 내려온다.
전남은 후임 감독 인선을 빨리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2010년 11월부터 전남의 지휘봉을 잡은 정해성 감독은 최근 15위로 떨어진 팀의 성적 부진을 이유로 사퇴 의사를 밝혔다.
전남 구단은 이를 수용했고 정 감독은 10일자로 전남의 사령탑에서 내려온다.
전남은 후임 감독 인선을 빨리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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