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트레인’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6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렸다.
추신수는 8일(한국시간) 미국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계속된 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 4타수 1안타를 때렸다.
지난 3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경기부터 안타를 때린 추신수는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이고 타율 0.297을 기록했다.
3루수 파울 플라이(1회), 좌익수 뜬공(2회), 1루수 앞 병살타(4회)에 그친 추신수는 7회 선두 타자로 나와 중견수 앞 안타로 출루했다.
그러나 후속 타자의 삼진 때 2루를 훔치다 잡혔다.
클리블랜드는 8회 셸리 던컨의 2점 홈런 등으로 탬파베이에 7-3으로 이겼다.
연합뉴스
추신수
지난 3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경기부터 안타를 때린 추신수는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이고 타율 0.297을 기록했다.
3루수 파울 플라이(1회), 좌익수 뜬공(2회), 1루수 앞 병살타(4회)에 그친 추신수는 7회 선두 타자로 나와 중견수 앞 안타로 출루했다.
그러나 후속 타자의 삼진 때 2루를 훔치다 잡혔다.
클리블랜드는 8회 셸리 던컨의 2점 홈런 등으로 탬파베이에 7-3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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