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탁구 대표팀의 맏형 오상은(35·KDB대우증권)이 18일 브라질 산토스에서 벌어진 국제탁구연맹(ITTF) 브라질오픈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주세혁(31·삼성생명)을 4-1(11-3 11-9 4-11 11-8 11-5)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오상은은 유승민(30·삼성생명)과 호흡을 맞춘 복식에서도 브라질을 누르고 2관왕에 올랐다. 김경아(35·대한항공)는 싱가포르의 펑티안웨이를 4-2(7-11 12-10 9-11 11-8 11-8 11-6)로 꺾고 여자단식 정상에 올랐다.
2012-06-19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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