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이틀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추신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계속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인터리그에서 5차례 타석에 나섰으나 안타를 치는 데 실패했다.
2경기 연속 무안타로 부진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이 0.263으로 떨어졌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1루수 땅볼로 물러났고 3회에는 2루수 땅볼을 쳤다.
5회에는 삼진으로 돌아섰고 7회에는 또 2루수 땅볼에 그쳤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1루수 땅볼로 아웃돼 한 번도 베이스를 밟지 못했다.
클리블랜드는 피츠버그에 홈런 4방을 허용해 2-9로 크게 졌다.
연합뉴스
추신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계속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인터리그에서 5차례 타석에 나섰으나 안타를 치는 데 실패했다.
2경기 연속 무안타로 부진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이 0.263으로 떨어졌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1루수 땅볼로 물러났고 3회에는 2루수 땅볼을 쳤다.
5회에는 삼진으로 돌아섰고 7회에는 또 2루수 땅볼에 그쳤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1루수 땅볼로 아웃돼 한 번도 베이스를 밟지 못했다.
클리블랜드는 피츠버그에 홈런 4방을 허용해 2-9로 크게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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