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축전 11일 대전서 개막
건강캠페인 ‘스포츠 7330’(일주일에 세 번, 하루 30분 이상 운동하기) 참여 확산을 위한 2012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11일부터 사흘 동안 대전에서 열린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대축전은 국민생활체육회와 대전시가 공동 주최한다.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가장 큰 잔치인 이번 대축전에는 정식 종목 46개, 장애인 종목 8개, 시범 종목 2개 등 56개 종목에 약 1만 4000명의 동호인 선수단이 16개 시·도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다. 임원 및 관계자, 자원봉사자까지 합치면 6만여명이 참가한다. 11일 오후 7시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이어 12일 오전 9시부터 종목별 경기가 펼쳐진다. 대축전 기간에는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걷기대회와 지역 특산물 장터, 건강부스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곁들여진다. 이번 대회에는 일본 동호인 선수단 195명도 참가해 축구, 배드민턴, 연식야구, 자전거 등 10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한·일 간 생활체육 교류는 1997년 이후 매년 이뤄지고 있으며 10월에는 우리 선수단이 일본 고치현에서 열리는 마스터스대회에 참가한다.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2012-05-1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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