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축구팀의 홈경기 유니폼이 한결 가벼워졌다. 대한축구협회 공식 후원사인 나이키는 오는 6월 시작하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부터 선수들이 입을 홈경기 유니폼을 17일 공개했다. 페트병을 재활용한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제작해 무게가 종전보다 23% 가벼우면서도 체온 조절이 쉽도록 기능성이 강화됐다고 나이키는 설명했다. 상의는 붉은색 바탕에 태극 문양을 상징하는 원들이 뜨개 형식으로 짜여졌고 푸른색 하의 측면에는 한국프로축구연맹 휘장에서 볼 수 있는 호랑이 줄무늬를 넣었다.
2012-04-1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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